역사 속 화재복구업체의 3대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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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이번년도 11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7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3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6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3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7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